겨울나기를 위해 무성한 잎을 떨어내고 추위를 견디는 나무들과 쌓인 눈 속에서 봄을 기다리는 꽃눈, 겨울 숲의 고요 속에는 보이지 않는 생명들이 가득합니다.

겨울 숲길을 걸으며 새로운 해를 맞이합시다.

[기독교환경연대 캠페인-지구를 위한 행동 중에서]

새롭다는 것은 항상 설레임을 동반하는 것 같습니다.

2025년에도 동해시가족센터는 모든 가족들의 행복한 미래를 밝히는 행복 디자이너로서 새로움과 설레임으로 새해를 준비합니다.

전문성·공존·성장의 핵심 가치로 가족 맞춤형 서비스 강화, 지역 돌봄서비스 확충, 가족센터 브랜드 강화라는 전략목표를 수행하며 보다 나은 가족서비스 제공을 통한 동해시 모든 가족의 행복한 미래를 밝히는 행복플래너로 가족의 더 밝은 미래를 위한 가족서비스 전문기관으로서 역할을 해 나갈 것을 약속드립니다.

을사년(乙巳年)은 나무의 기운, 생명력, 성장을 상징하는 푸른 뱀의 해입니다. 새로운 시작으로 성장과 발전하시는 한 해 되시길 기원합니다.

2025년 1월

동해시가족센터 센터장 우미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