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적으로 맞벌이 부부가 증가하면서 아버지의 역할뿐만 아니라 과열된 교육열로 인한 사교육 증가로 

가족 구성원과 함께 지낼 수 있는 시간은 더욱 줄어들고 있는 요즘,

아버지 양육참여의 중요성을 인식할 수 있도록 돕고, 자녀와 함께 참여함으로써 가족의 대화 기회 및 가족 구성원의 유대감 향상에 도움을 주고자 

11월 8일(금) ~ 11월 9일(토) 제2회 아버지 역할지원 프로그램「사이좋은 부-자되기 대작전」을 실시하였습니다!

사하구·강서구 거주하는 초등학생(3~6학년) 자녀를 둔 아버지-자녀 13쌍(26명)을 대상으로 실시하였으며,

레크레이션, 바베큐파티, 문패만들기, 시네마(영화관람) 등 다양하고 알찬 프로그램을 제공하였습니다~

아버지와 자녀 단 둘 만을 위한 시간으로 레크레이션에서 아버지, 자녀 서로를 소개하는 시간까지 가짐으로써 서로를 좀 더 알아가는 시간이었습니다^^

추후에 진행하게 될 사하구가족센터에 다양한 프로그램도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립니다.*^^*

☎ 문의: 가족교육문화팀 051-203-4588